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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전역 '흑인 사망' 폭동·시위 확산...트럼프 "약탈 시 발포" / YTN

2020-05-30 20 Dailymotion

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사건이 미국 전역에서 폭동과 폭력 시위 사태로 비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지난 26일 시작된 항의 시위는 사흘 만에 뉴욕과 LA 등 10여 개 도시로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돌과 물병 등을 던지는 시위대에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으로 대응하며 일부를 폭행 혐의로 체포했고, 켄터키주 루이빌에서는 총격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니애폴리스에서는 시위대가 경찰서에 불을 질렀고, 인근 세인트폴에서도 시위가 격해지면서 상점 2백여 곳이 약탈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폭동을 일으킨 시위대를 '폭력배'로 규정하고. <br /> <br />약탈 시 발포할 수 있다는 강경론을 밝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네소타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,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에 주 방위군 500여 명을 투입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3009353680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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