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최근 진급한 육·해·공군 장성 16명에게 삼정검의 매듭인 수치를 수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진급한 장성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,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증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치에는 해당 장성의 이름과 보직, 계급,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군 장성에게 영예로운 순간인 만큼 수여식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대신, 비교적 공간이 넓은 영빈관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 청와대는 지난달 수여식을 계획했지만,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마스크를 쓰고 수여식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으로 한 차례 행사를 연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0215584112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