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가 또 온라인 중간고사 부정행위…이번엔 건국대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중간고사를 치른 건국대의 한 단과대 강의에서 일부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건국대는 한 교수가 지난 4월 온라인 중간고사를 치른 학생들 사이에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수강생으로부터 제보받았다고 밝히며 처리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인하대 의대생들이 온라인 단원평가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 드러났고, 서강대 수학과 온라인 중간고사에서도 부정행위가 일어 해당 과목의 성적이 무효 처리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