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가 오는 14일로 예정된 영재학교 신입생 선발 필기시험에서 확진 환자는 응시를 제한하되, 자가격리 중인 학생은 별도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등교수업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8개 영재학교장은 지난달 30일 2단계 집합평가에서 확진자는 물론 자가격리자도 응시를 제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교육부는 영재학교와 추가협의를 통해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응시를 허용하도록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가격리자는 시험 응시를 사전에 신청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0416382099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