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, 성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<br /><br />부산지검 소속 현직 부장검사가 심야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.<br /><br />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부산지검 부장검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5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 길거리에서 걸어가던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.<br /><br />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