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C "'박사방' 기자, 취재목적 주장 신뢰 어려워"<br /><br />MBC는 자사 기자 A씨가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'박사방'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의혹과 관련해 취재목적이었다는 진술은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자체 조사한 결과 "A씨가 박사방 가입을 위해 송금을 하고 활동한 점이 인정되며, 취재목적으로 가입했다는 진술은 믿기 어렵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사위는 현재 대기 발령중인 A씨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등 사규에서 정한 조처를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