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 "북한 '코로나 안정화' 주장 평가 어려워"<br /><br />통일부는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발열 환자 수가 안정화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상황을 계속 주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"북한에서 발표하는 통계 산출의 정확한 기준과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관련 사항을 정확하게 평가하기는 어렵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이 건설 현장에 투입된 인력에 중국산 백신 접종했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서도 확인에 제한이 있다며 북중 방역 협력 동향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통일부 #북한 #코로나19 #백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