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조선 업계가 카타르로부터 LNG 운반선 100척을 수주한 데 대해 무엇보다 우리 조선산업 기술력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카타르 LNG선 수주 성과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면서 일자리 창출 등 파급 효과 극대화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난해 1월 한국과 카타르의 정상회담 때 카타르가 LNG선 발주 계획을 밝히자 문 대통령이 우리 기업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던 사례를 언급하며, 이번 수주가 문 대통령과 정부가 펼친 경제외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카타르 LNG 운반선 수주는 한국 조선업 기술력이 세계 최고라는 사실을 입증했다면서 23조 원에 이르는 본계약으로 성사될 경우 16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부대변인은 지난달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한국판 특집호 발행은 과학기술 한국의 위상 강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이처 인덱스 한국 특집판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을 재조명한 것은 코로나19 사태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위기극복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041639122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