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에 허리케인까지…중미 열대폭풍 사망자 속출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인 미주지역에 허리케인 시즌까지 겹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멕시코에선 열대성 폭풍 '크리스토발'로 1명이 숨졌고, 앞서 중미 지역을 덮친 열대성 폭풍 '어맨다'의 사망자도 26명으로 늘었다고 외신은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홍수와 산사태로 가옥이 파손돼 많은 이재민도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전문가들은 올해 허리케인 활동이 예년보다 활발하게 진행돼 오는 11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