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안 밀입국 보트 발견…관할 해경서장 직위해제<br /><br />충남 태안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해안 경비 책임자들이 인사 조치됐습니다.<br /><br />해양경찰청은 하만식 태안해경서장을 직위를 해제하고 운용 중부지방해경청장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태안에서는 최근 모터보트를 이용한 밀입국 사례가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발견된 밀입국 보트는 총 3척으로, 해경은 이 보트를 이용해 국내에 들어온 밀입국자들을 추적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