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의기억연대의 경기도 안성 쉼터 매입·매각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해당 쉼터와 관련 건설업체를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(5일) 오전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 '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'과 건설사 금호스틸하우스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안성 쉼터에는 아무도 없어 정의연 관계자가 비밀번호만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금호스틸하우스 관계자는 압수수색이 두 시간가량 이뤄졌고, 회계 등 각종 자료 제공에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의원은 지난 2013년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함께 해당 건설업체에서 쉼터를 시세보다 비싸게 사거나 회계를 부실하게 처리해 단체에 손실을 끼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0522570806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