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채혈실 등 일부 시설이 폐쇄됐던 서울 아산병원이 오늘(6일)부터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아산병원은 오늘(6일) 아침 7시부터 폐쇄됐던 시설 운영을 모두 재개했다며, 예정된 외래 진료와 입원 검사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방역 당국이 확진자 동선을 파악한 결과 병원 내에서 발생한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아산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인 69살 남성 A 씨가 어제(5일) 아침 7시부터 9시 반까지 병원에 머문 것으로 확인된 뒤 채혈실과 외래촬영실 등 일부 시설을 임시 폐쇄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치웨이 직원인 A 씨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어제 서울 강북구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, 아산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[kimwj022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061258514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