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리스 주한미대사 "대한민국 수호 전사자 명복기원"<br /><br />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현충일을 맞아 "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의 모든 분들과 UN참전국 전사자들의 명복을 기원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리스 대사는 SNS에 "한국 전쟁으로 인한 전사자와 실종자는 3만 6천명 이상의 미군을 포함해 총 20만명에 달한다"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<br /><br />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의 현충일 행사에 참석해 영광이었다며 SNS에 소감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