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유럽으로 번지면서 주말 사이에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런던, 독일 베를린, 프랑스 마르세유, 이탈리아 나폴리 등에서는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시민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면서 인종차별에 반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는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됐으나, 런던과 베를린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해 경찰관들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0802501095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