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발생한 인천 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자중학교가 열흘간 문을 닫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에 있는 두 학교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 교육청은 인천시와 해당 학교 등과의 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학교 운동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체검사를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검사 대상은 인천문학초 380명, 남인천여중 318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인천시는 미추홀구에 사는 71살 A 씨와 초등생과 중학생인 외손녀 자매 등 일가족 4명을 포함해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6091415197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