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3단계로 뇌를 공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뉴로그로우 뇌 피트니스센터의 마지드 포투히 박사가 '알츠하이머병 저널' 최신호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투히 박사는 코로나19의 공격은 코와 구강에서 시작해 염증이 폭발하는 이른바 '사이토카인 폭풍'을 유발한 데 이어 뇌에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혈뇌장벽을 무너뜨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혈액 속의 염증 표지들과 바이러스 입자들이 뇌를 침범해 경련과 착란, 혼수상태 등 뇌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은 인지기능 저하와 주의력 결핍, 뇌에 안개가 낀 것 같은 '브레인 포그' 증세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퇴원하기 전에 뇌 MRI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회복된 뒤에는 규칙적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, 숙면 등을 통해 뇌의 활력을 회복하고 후유증을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투히 박사는 코로나19 일부 환자는 고열이나 기침, 호흡곤란 같은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기 전에 신경학적 증상이 먼저 오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교준 [kyojo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1210200337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