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군함도 역사' 왜곡 日전시관 내일부터 일반 공개<br /><br />왜곡된 내용이 담긴 일본의 메이지 시대 산업유산 전시시설이 내일 일반인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역사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근대 산업시설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개관한 산업유산정보센터가 내일(15일)부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됩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일제 강점기 조선인 징용 현장인 하시마, 군함도 탄광을 소개하면서 강제동원 사실을 은폐하는 등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방식의 전시를 강행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