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어제 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금강산과 개성공단 군사지역화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응분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서호 차관의 말,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서호 / 통일부 차관] <br />금일 북측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통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을 군사지역화 한다고 밝힌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. <br /> <br />금일 북측의 발표는 2000년 6.15 남북공동성명 이전의 과거로 되돌리는 행태이며 우리 국민의 재산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다. 북측은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추가적인 상황악화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1712170089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