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배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노동 강도가 높아졌는데도 우정사업본부가 약속과 달리 신규 채용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집배노동조합은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가격리자 등기배송 등 코로나 관련 업무가 더해졌지만, 우정본부가 인력증원 없이 집배원을 재배치해 노동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우정본부가 지난해 집배원 증원 등에 합의했지만 노동 조건이 개선되지 않았다며, 마스크를 쓰고 폭염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상황에 내몰린다면 집배 노동자는 죽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정본부가 인력 재배치의 근거로 삼은 집배업무강도 시스템을 폐기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시스템은 집배원의 업무 부하를 산정하는 방법으로, 일반 우편물 1통 배송에 2.1초, 우체통 수집에 45초를 배정하는 등의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감사원도 지난 2018년 집배원의 실제 업무량과 비교할 때 이 시스템에 부하량이 과다하게 산출됐고 휴식 시간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1718303129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