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실패에 너무 가혹한 거 같다며 재도전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어제(17일) 청년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, 실패하면 끝이고 도전의 기회도 자주 주어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<br /> <br />이어 똑같은 역량을 가진 사람이면 실패해본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많다며 투자 문화가 발달한 나라는 똑같은 조건이면 실패 많이 한 사람을 선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정부가 추진하는 1조 원 규모 재도전 펀드에 대해선, 적어 보인다며 실패해서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더 우대받지 못할지라도 첫 도전과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토크콘서트에는 직접 대화에 참여한 6명의 청년 창업가 등 업계 대표들과 관련 단체, 투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에 앞서 이 대통령은 스타트업 전시 부스에 들러 다양한 신기술을 체험했고, 투자설명회에 일일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9180202028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