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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김정은에 낚여" vs "볼턴 탓 북미관계 교착" / YTN

2020-06-18 1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'낚여' 미국의 비핵화 전략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. <br /> <br />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렇게 회고록을 통해 얘기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관계 교착은 볼턴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때 한솥밥을 먹던 관계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두 사람의 설전. 김상우 기자가 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년 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북미 정상회담. <br /> <br />이 회담과 관련해 "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개최에 필사적이었다" <br /> <br />이 회담에서 "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조정할 수 있었다" <br /> <br />"북미 정상은 서로를 추켜세웠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'낚였다'" <br /> <br />"회담 개최는 "어리석은 실수" "트럼프 대통령은 개인적 이익과 국가적 이익을 구분할 수 없었다" <br /> <br />"트럼프 미 행정부의 북미 비핵화 외교는 미국의 전략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한국의 창조물로 한국의 통일 어젠다에 더 많이 관여된 것이다." <br /> <br />CNN과 ABC방송 등 외신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볼턴 전 보좌관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"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직 수행 능력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"면서 "대통령직에 적합하지 않다"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"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은 온통 재선 승리에 있다"면서 "지난해 6월 판문점에서 있었던 북미 정상 간의 회동도 사진찍기에 방점이 찍혀 있던 것"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관계 교착의 책임을 볼턴 전 보좌관에게 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볼턴 전 보좌관이 주장한 '선 핵폐기, 후 보상'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'리비아 모델'에 김 위원장이 분통을 터뜨렸으며 그럴 만하다고 두둔하는 듯한 내용의 트윗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볼턴의 책은 거짓말과 모두 허구"라면서 그는 "미친 사람(wacko)"이라는 인신공격성 표현까지 동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비롯한 북한의 압박 행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23일 출간되는 회고록의 제목은 '그것이 일어난 방' <br /> <br />트럼프와 볼턴, 두 사람은 방 안의 일을 놓고 한때 한솥밥을 먹던 관계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볼썽사나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상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1906032289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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