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 "한국, 중국, 일본과 인적교류 재개 논의"<br /><br />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가운데 한국 등과 인적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"한국과 중국, 일본 등 몇몇 국가들과 점차 인적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항 대변인은 "베트남에서 근무하기 위해 돌아오려는 기업인과 전문가, 이들 국가에 가서 일하려는 베트남 근로자와 실습생 등이 우선 고려 대상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인적교류 재개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 준수를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