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SC "한반도 상황 예의주시…중국, 일본과 협력 강화"<br /><br />북한이 제시한 '연말 시한'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청와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열고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주변국과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상임위원들은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상임위원들은 또 일본, 중국과의 양자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들이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두 나라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