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파키스탄·방글라데시 비자·항공편 일시 제한<br /><br />정부가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을 억제하고 부정기 항공편의 운항 허가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들 국가에서 들어오는 사람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내일(23일)부터 이같은 사전적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입국자 중 '비전문 취업' E-9 비자 소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장소가 없는 경우에는 입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