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동 성착취물 영상을 공유하는 n번방을 개설자와 함께 운영했던 25살 안승진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2시쯤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취재진 앞에 선 안 씨는 범행을 시인하면서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안승진 / 'n번방' 공범] <br />(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없으세요?) <br />피해자분들과 피해자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 <br /> <br />(2015년 만 12세 여학생 성폭행 혐의 인정 하십니까?) <br />네, 정말 죄송합니다. <br /> <br />(왜 계속 범행을 저지르셨습니까?) <br />저의 음란물 중독으로 인한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2316421755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