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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인사 지킨 '빨간 마후라' 장군 명패 등 문화재 된다 / YTN

2020-06-24 9 Dailymotion

1951년 해인사 폭격을 거부해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지킨 김영환 장군의 명패 등 6·25 전쟁 관련 기록물과 유물 5건이 문화재가 됩니다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6.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공군 전투비행단 기록물 5종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등록 예고된 공군 전투비행단 유물에는 해인사 폭격을 거부해 문화재를 지켰고, '빨간 마후라' 착용의 효시가 된 김영환 장군의 명패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또 화살머리고지 전투 일지 등 육군 기록물 15종은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부산으로 옮겨졌지만 전쟁 직후 불이 나 훼손된 태조 어진 등 근대기에 제작된 조선 시대 왕의 초상화 4점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1903년에 세워진 우리나라 현존 최고의 등대로, 인천 상륙작전 당시 연합군 함대를 인천으로 인도한 인천 팔미도 등대는 사적 지정이 예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작곡가 이상근 선생이 유치환 선생의 시집을 토대로 작곡한 '보병과 더불어' 악보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승은[s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6241612054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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