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간 샌드박스 1호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…한시 허용<br /><br />코로나19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재외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.<br /><br />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(25일) 첫 민간 규제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등을 의결했습니다.<br /><br />인하대병원과 라이프시맨틱스가 진행하는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는 대한상의가 1호 샌드박스로 신청한 사업으로 2년간 임시허가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재외국민이 화상으로 국내 의사의 진료를 받아 처방전을 발급받으면 국내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 등을 통해 의약품을 대리구매해 현지로 보내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