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BS·언론단체, '취재진 폭행' 박상학 처벌 촉구<br /><br />대북전단 살포를 취재 중이던 SBS '모닝와이드' 취재진을 폭행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대해 SBS와 언론 단체들이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SBS는 정당한 취재 절차를 밟은 언론노동자에 대한 폭력 행위는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며 민·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취재원이 취재 요청을 거부할 수는 있지만, 무차별적인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취재 윤리에 따른 정당한 취재 과정에서 언론노동자에 대한 폭력 행위는 반드시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