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냉각된 남북관계와 관련해 지난 시간의 노력을 되돌리지 말아야 한다며 정부는 조급해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.25 전쟁 70주년 기념 참전유공자 위로연에서 지난 70년 동안 남북관계는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아직 남북 남북관계에 많은 어려움이 존재지만, 한 가지 분명한 건 남북관계를 후퇴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공동의 노력을 거꾸로 되돌리지 말아야 한다며, 남과 북이 직면한 난제들을 소통과 협력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70년 전, 세계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했다며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강조하고, 정부는 조급해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2619184818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