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 "'인국공 논란' 불공정 문제제기 안타깝다"<br /><br />청와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"일각의 불공정 문제제기가 안타깝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"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공공부문에서만 약 19만여명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사회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,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만들기 위한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"이번 논란의 과정에서 청년들의 절박함을 마주하게 됐다"며 "모든 세대의 아픔에 공감하는 정부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