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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범 기재부 차관 "세제개편 '동학개미' 과세 아냐...거래세는 유지" / YTN

2020-06-30 3 Dailymotion

정부가 최근 발표된 금융세제 개편안은 이른바 '동학 개미'라 불리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과세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소액주주의 주식양도차익 전면 과세는 2023년 이후 시행할 예정이며 2023년 이전에 발생한 양도차익은 과세하지 않도록 의제 취득 기간을 둘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현재 발생한 투자수익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 차관은 증권거래세에 대해서는 재정적 측면뿐 아니라 기능적 측면을 고려하더라도 존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증권거래세는 고빈도 매매 등과 같은 시장 불안 요인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고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매에 대한 과세를 유지하는 측면이 있다며 정부의 거래세 유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인석 [insuko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63010525166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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