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앞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지만, 추가적인 지급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 추경안 심사에서 재난지원금의 재원이 국채에 의존한 측면이 크기 때문에 추가 지급에는 부정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현재 정부는, 돕지 않으면 정말 어려운 계층에 대해 필요한 지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3016093175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