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농가 창고에서 3백억 대의 가짜 비아그라를 만들어 유통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서산경찰서는 약사법과 상표법 위반 혐의로 총책 63살 A 씨 등 5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압수한 가짜 비아그라는 560만 정으로 시가 336억 원 상당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1월부터 5개월 동안 충남 서산에 있는 농가 창고에서 중국으로부터 밀수한 비아그라 제조기계를 이용해 가짜 비아그라를 만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이 가짜 비아그라를 성인용품점 등에 유통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0115242535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