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서울역 묻지마 폭행범' 추가 피해자 6명 확인<br /><br />'서울역 묻지마 폭행'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30대 남성이 이유 없는 폭행 범죄를 더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동작경찰서는 서울역에서 일면식도 없는 30대 여성의 얼굴을 때리고 달아난 이모씨의 여죄를 수사해 상습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씨는 지난 2월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여성에게 욕을 하면서 침을 뱉었고, 5월에는 이웃 여성을 폭행하는 등 6건의 폭행 혐의가 더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