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스포츠 주말 관중 입장, 코로나 확산에 불발<br /><br />초읽기에 들어갔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습니다.<br /><br />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주 예정이었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일시와 규모 등 세부계획 발표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올렸고,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명대를 기록하면서 문체부와 방역당국의 협의가 속도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관중 입장을 기대했던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코로나19 확산 관련 추이를 더 지켜볼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조성흠 기자 makehmm@yna.co.kr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