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추경을 애타게 기다린 국민과 기업에 늦지 않게, 시간을 맞출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, 3차 추경은 민생을 살릴 긴급 처방인 만큼, 정부는 최단시간 내에 예산이 국민께 도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제 국회는 법과 제도 정비로 코로나 국난 극복에 앞장서겠다며, 오는 6일 국회 문을 열고 일하는 국회법과 민생법안 처리 등을 위한 상임위원회를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미래통합당이 조건 없는 등원으로 법안처리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042133500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