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이 어제 통과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 역대 최악의 졸속심사라며 거듭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, 이번 추경은 코로나 대응책과 직접 관련이 없거나 단기 일자리만 양성하는 내용, 생색내기식 증액만 반영된 항목이 수두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도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본회의 이후 현미경 심사를 했다고 자평해 어이가 없었다며, 이번 추경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철저한 사후 검증을 해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042226487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