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과 2차 피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조문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오늘(10일)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조문하러 가자는 의견이 있었지만, 주말 동안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은 고인이 과거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가족장이 아닌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1021564315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