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 발리우드의 유명 배우 아미타브 바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77세인 바찬과 함께 아들 부부와 손녀 등 3대에 걸쳐 감염됐다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바찬은 현지시간 11일 트위터를 통해 "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고 병원으로 옮겼다"면서 "가족과 스태프도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 겸 프로듀서인 바찬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0여 편의 인도 영화에 출연한 스타이며, 2013년에는 디캐프리오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'위대한 개츠비'에도 출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1일 현재 월드오미터 집계로 85만 명을 넘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많고, 사망자는 약 2만 3천 명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71300301077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