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U 신인상 놓친 유영 "이번 경험 좋은 자극제"<br /><br />국제빙상경기연맹 신인상을 아깝게 놓친 한국 여자 피겨 간판 유영이 최종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유영은 소속사를 통해 "이번 경험이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다"면서 "세계적인 선수와 대등하게 경쟁하도록 훈련에 열중할 것"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신인상은 지난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자인 알레나 코스톨나야에게 돌아갔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유영은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