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기자 협회는 지난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기자에게 과격한 언행으로 대응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협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"이해찬 대표는 집권당을 대표하는 공인"이라며 "기자의 질문에 사적 감정을 개입시켜 과격한 언행으로 대응하는 것은 분명 적절치 못한 처사였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당 대표의 잘못에 수석대변인이 사과한 것은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다"며 "이해찬 대표의 진심 어린 사과와 결자해지를 촉구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71317341933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