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가 데이터를 활용해 정부가 추진하는 '디지털 뉴딜'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'한국판 뉴딜' 보고대회에 춘천 데이터센터에서 화상으로 연결해 네이버가 인공지능(AI) 기술로 분석·가공한 다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공개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네이버가 공개한 데이터가 AI 연구와 여러 산업에 자유롭게 활용돼 4차 산업혁명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위해 더 쉽고 편리한 플랫폼을 만들고 스타트업 투자와 온라인 창업, AI 인재 양성 교육도 지원하겠다며 네이버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도 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새로운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주시리라 기대한다며 국민과 정부, 기업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디지털 강국은 꿈이 아니라 우리 현실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평정 [py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7141550353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