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법원 판결로 이혼 소송의 부담을 덜어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최 회장은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다며 최선을 다해 우리 경제에 기여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법원 판단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이 더 이상 할 말은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최 회장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0161833159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