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산 지역 시민단체들이 유치원 집단식중독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산시민사회연대 등 시민단체는 오늘(14일) 경기도 안산시청 맞은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식중독 사고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, 여전히 사고 원인이 드러나지 않았다면서 조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세월호 참사 이후 또다시 대규모 안전사고가 일어난 것에 절망감을 느낀다며,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학교급식법 마련 등 법과 제도를 고칠 것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[sonhj071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141854266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