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다음 주 월요일에 열릴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관련 인사들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서울시 젠더특보 등을 추가 증인으로 요청했지만 민주당이 거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경찰은 당시 고소 접수 건과 관련한 유출 경위를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1518214890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