헌법재판소가 건강 문제를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던 조지호 경찰청장을 다시 불러 신문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오늘(5일) 브리핑에서, 지난 기일에 불출석했던 조 청장을 오는 13일 오후 3시 반에 불러 신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13일 오전, 조태용 국정원장을 신문한 뒤, 오후에는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과 조 청장이 차례로 신문을 받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조 청장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다시 불출석 사유서를 낼 수도 있는데, 이에 대해선 사유서를 보고 정당한지 따져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투표 개표 보조 업무자의 국적 관련 자료와 선거연수원 CCTV 관련 자료도 확보한 헌재는 대통령 측이 신청한 선관위 서버 감정 신청은 필요성 등이 부족해 기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052223516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