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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탁현민 측근 의혹에 "오보 책임 묻겠다"

2020-07-16 0 Dailymotion

靑, 탁현민 측근 의혹에 "오보 책임 묻겠다"<br /><br />청와대는 탁현민 의전비서관 측근이 설립한 회사가 정식계약 없이 국방부의 삼정검 수여식 행사 등을 수주했다는 한겨레신문 보도는 오보라며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당시 행사가 대통령이 처음 직접 삼정검을 수여하는 자리였다면서 "2018년 이전에는 삼정검 수여 행사 자체가 없어서 국방부 예산이 편성돼 있지 않았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관련 예산이 없던 국방부는 행사 전 계약을 할 수 없었고, 일단 행사를 추진한 다음 비용을 집행했을 뿐"이라며 "대통령 일정이 긴급히 확정돼 청와대 행사 경험이 있는 기획사를 선정한 것"이라고 부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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