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가부, 여성폭력방지위 긴급소집…"대책 마련 최선"<br /><br />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긴급회의가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이정옥 장관은 오늘(17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, 피해자 보호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장관은 "피해자가 겪고 있는 심각한 2차 피해 상황이 몹시 우려스럽다"며 "피해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회의에는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정은자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,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