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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관음증 보도" 언론 싸잡아 비난한 추미애...檢 인사 앞둔 내부 메시지? / YTN

2020-07-17 12 Dailymotion

秋, 장관-총장 갈등 이후 연이은 보도 행태 비판 <br />"법조 기자단 전체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" <br />"여당 대표 출신…단순 감정적 대응은 아닐 것"<br /><br /> <br />검찰 개혁이 최우선 과제라고 늘 강조해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최근 언론 보도를 문제 삼는 SNS 글을 잇달아 올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'관음증 보도'란 표현까지 사용한 걸 놓고,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언론에 대한 불신의 표출이기도 하지만, 검찰 인사를 앞두고 내부에 던지는 메시지란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종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15일 추미애 장관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. <br /> <br />사상 두 번째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인한 윤석열 총장과의 갈등 국면에서 이어졌던 언론 보도 행태를 조목조목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자신이 '여성 장관'이라는 점을 근거로 '관음증 보도'라고 규정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표준국어대사전은 관음증을 '변태 성욕의 하나'라고 풀이합니다. <br /> <br />처음 글만 놓고 보면, 이른바 '산사 휴가' 중에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관련한 일부 보도를 비꼰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날엔 진보신문도 관음증 보도에 힘을 보내고 있고, 역시나 '법조 출입기자'라며 절독 해야겠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특정 보도를 이유로 한 비판과 반박을 넘어 법조 기자단 전체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와 공격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 당시 노무현 정부 때 도입한 공소장 공개 관행을 없애며, 검찰과 함께 언론에도 강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여당 대표까지 지낸 5선 의원 출신의 이력과 내공을 고려하면 단순한 감정적 대응은 아니란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검찰 내부에 던지는 메시지의 성격도 강하다는 건데, 코앞으로 닥친 검찰 인사를 대비해 언론플레이 등을 막기 위한 군기 잡기 용이란 해석입니다. <br /> <br />'검찰의 꽃'으로 불리는 검사장 자리 가운데 6석이 공석으로, 검사장 중 옷을 벗는 사람이 없더라도 최소 6명은 승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검사장 승진 대상이 많을수록 차장이나 부장 등 간부급 인사 폭도 커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임 직후 검찰총장과 사전 협의 없이 이른바 '윤석열 라인 배제' 인사를 단행한 추 장관이 또 한 번 대대적인 검찰 지휘부 물갈이를 시도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. <br /> <br />물론, 검찰과 언론을 겨냥한 강도 높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1805211642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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