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전 세계 미군 재배치 계획의 일환으로 검토" <br />"주한 미군 감축 아직 결정된 것 아니다" <br />"한국에 대한 방위비 인상 압박 의도 엿보여"<br /><br /> <br />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안을 제시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 방위비 협상 교착 국면이 이어지고 있고,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불만을 표출하며 독일 주재 미군 감축을 공식화한 가운데 나온 보도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. 김형근 기자! <br /> <br />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안을 제시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안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군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미 합참이 전 세계 미군 재배치 계획의 하나로 주한미군의 구조를 재검토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이 지난해 가을에 전 세계에 배치된 미군의 철수를 위한 예비적 방안을 제시할 것을 지시했고, <br /> <br />미 국방부가 같은 해 12월 중국과 러시아와의 경쟁을 위한 전략과 미군의 순환배치 중요성 등을 반영한 광범위한 아이디어를 내놨다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3월에는 미 국방부가 한국에 대한 일부 옵션을 포함해 상당수 방안을 다듬어 백악관에 제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또 미 국방부의 이 같은 검토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둘러싸고 한국과 미국의 이견이 지속되는 가운데 나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 감축 가능성과 관련한 보도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의 감축을 공식화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특히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독일의 국방비 지출 수준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독일 주둔 미군을 2만5천 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방위비 불만이 독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해당하는 얘기라는 취지의 언급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현재 주한 미군 감축에 대해서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국방부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주한 미군 감축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와 별도로 현재 미국 의회에서는 주한 미군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7181021519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